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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룸싸롱 성매매알선 혐의로 단속

작성일 : 2018-05-29 16:00 수정일 : 2019-04-02 22:39

부산경찰청은 지역 최대 룸싸롱을 성매매알선 혐의로 단속했다.

경찰청은 지난 달 28일 해운대구 소재 ‘S 룸싸롱’을 단속하여 성매매알선 혐의로 업주 A(남, 64세)씨, 관리실장 B(남, 46세)씨,  마담 C(여, 38세)씨를 입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단속된 업소는 양주1병 포함 기본테이블 세트가 41만원으로 1차 업소에서 유흥을 즐긴 후, 2차 성매매를 위하여 추가대금을 지급하고 마담의 안내를 받아 손님과 여종업원이 함께 업소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이용, 인근 모텔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향 후 수사를 통해 관련자에 대한 범죄 혐의를 입증하고, 해운대 구청.국세청과 협력하여 행정처분 및 불법 영업 수익금을 과세 조치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앞으로도 대형 룸싸롱 및 불법 사행성게임장 등 불법 풍속업소 단속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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